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 FC/2016년 (문단 편집) ===== 7월 23일 22라운드 vs [[상주 상무]] ===== [[http://mblogthumb2.phinf.naver.net/20160723_177/gyun823_1469275930552QcKfz_JPEG/13697225_1231699240181892_6742110811841328427_n-1.jpg]] 오늘경기 전 선발라인업이 눈에 틔였는데 우선 정조국이 교체명단에 올라가고 파비오가 원톱으로 올라왔으며 지난 2년간 41경기를 뛰면서 팀의 주축선수로 활약해 주었지만 이번시즌에는 부상때문에 교체로 1경기 출전이 전부였던 조용태선수가 선발출전하면서 어느정도 로테이션적인 라인업을 보여주었다. 경기 초반부터 광주가 무섭게 치고 올라가면서 전반 4분만에 조용태의 크로스가 송승민의 머리에 맞으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 이후에도 김민혁이 골대를 맞추는 중거리 슛을 쏘는 등 지속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던 중 전반 26분 상주의 김오규가 경고누적으로 퇴장하면서 수적인 우위를 점하게 되었으며 전반 마지막 조용태가 1대1 상황에서 파비오에게 패스를 했으나 파비오의 슛이 골대를 맞추면서 전반전은 1대 0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때 파비오가 슛을 쏜 이후 골대에 발을 부딪혀서 부상을 당했고 이로인해 전반전을 10명으로 마무리했지만 다행히도 후반전에도 뛰었고 정조국이 들어온 이후로는 원톱에서 3선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후반전에는 무려 '''교체선수 3명이 모두 득점'''을 기록하는 쉽게 볼 수 없는 기록이 나왔는데 우선 전반전 종료후 조용태선수를 대신해서 주현우선수가 들어왔는데 교체 후 9분만에 상주의 패스를 중앙선 앞에서 끊어내고 골대까지 드리블한 이후 수비수를 개인기로 제치고 왼발로 깔끔하게 득점에 성공했다.그리고 후반 17분 김정현을 빼고 정조국을 투입시켰는데 4분만에 정호정의 롱패스를 받고 수비수를 제치면서 득점을 기록했다.[* 이 득점으로 정조국선수는 2010년 기록했던 개인 최다골인 13골을 넘는 14번째 득점을 성공시켰으며 '''득점왕 단독선두'''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또한 후반 34분 수비수 김영빈을 빼고 오도현을 투입시켰는데 6분 후 코너킥상황에서 오도현이 발리 슛을 성공시키면서 4대0이 되었고 교체선수 3명이 모두 득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도 광주는 지속적으로 공격을 퍼부었지만 더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고 이렇게 4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7월 첫번째 승리를 기록했으며 최근 두번의 승리를 모두 원정경기에서 보여주면서 올해도 홈보다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가 말이 아니라~~ 그리고 저번 수요일 전남전에서는 무기력한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이번 상주전에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다음주 전북전에도 기대감을 심어주었다.~~원정경기라서 그런가 더 기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